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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Wee)센터, 교육청·학부모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 학생 돕는다[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위(Wee)센터는 1월 12일(목) 15시에 대전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 위촉식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지역사회 상담전문가로 활동하는 학부모와 보듬이 필요한 위기학생과 1:1 매칭을 통해 상담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상담전문가와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사를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운영 내용은 가정에서의 돌봄 부재로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 법률적·사회복지 지원 등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외부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0회기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다. 신청이 필요한 학생은 담임 및 상담교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부모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마주하며 학부모보듬위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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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 발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하여 학교의 방역 및 학사운영 체계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학사운영은 정상 교육활동 운영을 기조로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학급), 돌봄, 소규모 학교 등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한다. - 학사운영 유형은 ‘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와 ‘학내 재학생 등교중지(확진+격리) 비율 15%’라는 지표를 토대로 ① 정상 교육활동 ② 전체등교+교육활동 제한 ③ 일부등교+일부원격수업 ④ 전면 원격수업 등 네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이는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라 지표와 유형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 또한, 확진자 증가 시에는 학교 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업시간 5분 이내 감축하는 탄력적 수업시간을 운영한다. - 가정학습 인정 일수는 40일을 기본으로 허용하되, 학교장 판단하에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 57일까지 확대할 수 있다. 학교 방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신학기를 대비하여 개학 전․후 4주간(2.16.~3.11.)『학교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하고, 보건당국의 진단검사체계 전환 등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제공하고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 현재 자가진단 키트 10만회분을 확보하여 교육(지원)청에 비치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및 학교 확진자 발생 시 제공하여 신속히 대응하도록 한다. - 3월 개학부터는 자가진단키트를 교직원 주 1회·학생 주 2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 중이다. - 『학교집중방역기간』동안 학교는 개학 전․후 학교 방역준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청에서는 학교 방역준비 및 운영 상황 확인,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또한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및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유ㆍ초ㆍ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을 안내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체계도’를 각급학교에 배포하여 학교 방역대응 강화 및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 시 학교 자체조사를 지원한다. - 등교 시 의심증상자 발생 및 확진자 발생 시 선별진료소, 지정의료기관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을 대비하여 각급학교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고, 교육청 자체의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를 마련하여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급식실의 경우 모든 학교가 칸막이 설치를 완료하였고,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조사 등이 용이하도록 지정좌석제를 운영한다. 학교 교육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수업 유지 및 수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거리를 확보한 책상 배치, 학습 도구 공동 사용 및 이동수업 자제 등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안전하게 보장할 수 있는 교과 활동을 진행한다. - 신학기 오미크론 확진이 심각해질 경우를 대비하여 공공학습시스템인 e학습터와 온라인클래스 접속자 규모를 각각 LMS 195만명, 화상 60만명으로 증설하여 신학기 전면 원격수업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교육부-시도교육청-EBS-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하는 핫라인을 구축하여 원활한 원격수업을 지원한다. * ’20년 ~ ’21년 공공학습시스템 이용통계를 기반으로 30% 이상 여유있게 산정 - 신학기 기초학력 부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제 도입과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기초·기본학력 보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또한, 등교중지 학생의 학습권 보호 및 학습결손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는 e학습터, 온라인클래스, 구글클래스 등을 활용한 대체학습 방법을 준비하여 제공한다. 특히, 우리교육청에서는 초 3~중 1학년 등교중지 학생 학습지원을 위해 e학습터에 「스스로학습교실」을 개설하여 3월 2일부터 운영한다. - 그 밖에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대학생 튜터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과학습 및 학교생활 상담 등 온오프 방식으로 집중 지원한다. -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방역조치 이행 후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고, 숙박형 운영은 지양한다. - 유치원은 감염병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 전환 시 유아 학습권 보호를 위해 단위 유치원별 원격수업계획을 사전 마련하여 운영한다. 질 높은 유치원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교사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교육정보화 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 특수학교(급)은 수업결손 대응과 밀집도 완화를 위해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원 25명을 배치하고, 특수학교에 3명씩의 방역보조인력을 지원한다. 또한, 학습꾸러미 제공과 온라인 학습방 활용 등으로 등교가 어려운 장애학생(확진, 자가격리 등)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직업계고는 현장실습 운영 시 교육청-학교-기업과 연계하여 사전 안전교육 강화, 방역물품(마스크, 장갑 등) 및 안전용품 지급, 현장실습 학생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 단계별 상황에 맞추어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이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 수업결손 예방을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간제교사 인력풀을 확대하여 교원을 확보하고, 긴급한 교육수요 및 지역 내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를 임용하여 운영한다.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지속으로 학생들의 교육회복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교육회복을 위해 「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3대 지원방향, 9개 핵심과제, 75개 세부사업, 총 1,438억원을 집중지원 한다. - 특히, 교과보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무릎공부방, 한글 문해 캠프 운영 등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 관리하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AI힐링 앱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한 교육가족의 심리·정서 지원, 사회성 함양을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 무엇보다 이러한 지원들이 학생 개인별 상황에 맞게 적기에 이루어져 교육활동 전반의 정상화가 이루어지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급학교의 방역 및 신학기 운영 준비를 위한 각종 문의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학기 학교현장지원반」을 교육청에 설치하여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고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 「신학기 학교현장지원반」은 학교현장지원센터, 상황관리팀, 학사운영팀, 방역지원팀으로 구성되며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함에 따라 많은 걱정이 되지만, 그동안의 코로나19 위기 대책 및 노하우를 활용하여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내실있는 교육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학교별 안전한 방역 체제를 철저히 구축하는 한편, 교육활동의 중심은 학교이기에 이번 학사운영 방안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정상적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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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1년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1년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11월 20일(토)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드론을 학생들이 흥미있어 하고 향후 활용도와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소질을 개발하여 4차 혁명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스포츠 대회의 일종인 유소년 드론축구는 한팀이 5명으로 이루어져 있어 협동심과 조직력이 요구되고 드론에 대한 조작과 이해가 필요한 경기이다. 전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접수기간은 2021년 10월 13일(수)부터 11월 9일(화)까지이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팀이 2021년 11월 20일(토) 본선을 치루게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본선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1~4위팀까지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전국 교육청 단위로는 최초로 전국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 향상, 드론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창의성을 키우는 과학ㆍ융합인재교육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이번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이 준비과정에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길 바라며 대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이번 대회의 안정적 개최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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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코로나19 극복 대전행복교육지원비 지급[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결손, 심리・정서적 피해 극복을 위해 대전 지역 유・초・중・고 전체 학생(18만 1,830명)에게 대전행복교육지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지원비는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10만원권 선불카드인‘대전행복교육카드’로 11월 초에 지급할 예정으로, 대전광역시 내에서 도서, 교재교구, 학습용품 구입, 체험활동비 등 교육 관련 용도로 우선 사용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업소, 온라인쇼핑 등 100여개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학생들의 미등교 일수가 많아 식비, 통신비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점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182억여원을 편성했다. 또한, 지난 2020년 7월에 코로나19 등 교육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조례에는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불가능하여 학교 급식, 대면 수업 등 학생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여러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과 그에 따른 부수적 피해에 대해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21년 2학기 안전한 전면등교와 함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9개 핵심과제와 92개 세부과제의「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마련하고 총 4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빠른 교육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대전행복교육지원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교육력 회복과 문화・정서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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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들의 세상을 잇는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10일(목) ‘2021 달콤새콤*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2회 영어교사 상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영어교사들의 달달(達達)한 Communication(소통) & 새로운 Combination(연합, 결합, 단결)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31일(월)에 개최된 ‘제1회 영어교사 상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세상을 잇는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를 주제로 40여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다. * 주제: 온라인 수업 방법 및 에듀테크 활용법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6개 영어교육 연구회 중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둔산중학교 강미선 수석교사의 ‘온(溫-ON) 잇기’ 활동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대전동화중학교 김연경 교사의 대전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분석, 대덕고등학교 이보람, 대전복수고등학교 문희순, 대전지족중학교 김문숙 교사의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사례 나눔이 이어졌으며, ‘궁금해 Talk’ 시간을 통해 궁금점을 해결하였다. 워크숍에 참가한 대전상원초등학교 김소연 교사는 “중‧고등학교의 사례 나눔을 통하여 초등학교에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수업교류 활동을 시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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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일제잔재 인식 및 청산 추진[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 내 일제잔재로 여겨지는 교목, 교가 등에 대한 청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청산활동을 통해 학교의 특정 인물이나 상징물 자체에 대한 부각보다는 학교 구성원 스스로 학교 상징물에 남아있는 일제잔재에 대해 생각해보고, 청산 과정에서 학생들의 바른 역사인식 함양과 학교 근‧현대사 교육을 강화하는 부수적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부터 학교상징 등에 대한 전수 조사와 검토 과정을 거쳐 일제잔재와 깊은 관련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거쳐 청산 절차를 밟아 가도록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교목 교체 20개교, 교가 가사 교체 2개교, 인물 사진 하단에 친일행적 표기 1개교가 절차를 수행할 예정이고, 4개교가 교가 작곡 교체 여부를 구성원과 협의 중에 있다. 대전교육청은 앞으로 역사교과연구회, 참여・체험형 역사교육 학교 등과 연계하여 ‘우리 학교 역사 탐구활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학교의 상징 및 연혁 등으로 구성된 초등용과 중등용 활동지를 개발해 초·중·고 전체 학교에 보급하였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별로 청산을 추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자치에 기반한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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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지역 대학 입학정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학정보 공백의 최소화와 대입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대학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고3 학생 및 학부모,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대입 대비 대전지역 대학 초청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전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2022 대입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위기로 대면 입시설명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6월 7일(월)부터 6월 9일(수)까지 3일간 저녁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2022 대입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는 건양대를 비롯한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중부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대전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 및 전공(학과) 소개, 2022 대학입학전형(수시·정시)의 특징과 지원전략,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으로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정확한 대입정보의 습득를, 고3 담임교사에게는 학생 맞춤형 대입상담을 위한 연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3 학생들의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변화된 수능 대비를 위한 2022 수능(국어·수학·영어) 파헤치기’와 ‘2022 대입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교실로찾아가는대입정보소식지(CAN지)’등의 동영상 대입정보자료를 제공한 바 있으며, 고3 담임교사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2022 대입지도 기본 및 심화 연수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시기적절하게 운영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위기 상황에서 대면 대입설명회 참여가 어려운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대입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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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You In I’ 교육복지의 날 운영[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1일,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6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교육복지주간으로 지정하고, 교육청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의 날」은 ‘너와 나는 한마음’(You In I) 의미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대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6월 11일을 교육복지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운영학교(158교)* 학생을 대상으로‘모두가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응모기간 : 6월 1일 ~ 6월 15일)을 개최하고 우수작에 대해서는 교육감상을 수여하여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사업학교(61교), 희망학교&희망교실(83교), 동구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 초등·연계학교(14교) 또한, 각 학교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학교 상황에 따라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문화초에서는 교육복지실 캐릭터를 공모하여 교육복지주간에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그램 및 홍보물을 제작하고, 대전대문초는 학교 한바퀴 플로킹*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부 학교에서는 교육복지 관련 홍보영상을 제작 및 시청하여 긍정적인 교육복지 인식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Ploka Upp(스웨덴어, 줍다) + Walkong의 합성어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대전교육청 김종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교육복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통해 학교-가정-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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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행복과 창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강화[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예술교육의 추진을 위해 ■ 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 내실화 ■ 학생의 예술체험 기회 확대 ■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 ■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연계 활성화 등을 내실있게 실현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인재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체험과 실기중심의 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을 내실화하여 심미적 감수성 및 인문소양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학생 및 학교 맞춤형 특색있는 예술교육을 운영한다. 등교·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수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등 체험과 실기 중심의 학교예술교육을 확산하였으며 1교 1예술동아리(307교, 2개 분교 포함), 학생예술심화동아리(51교), 예술특성화교육과정(11교)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체험하고 협력적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생활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학생의 비대면·대면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하여 코로나 19로 학생의 정서적 결손을 보완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예술교육 환경을 선진화하여 일상적 예술체험 교육공간을 창출한다. -학생 중심의 온라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예술공감터(5교), 학생예술교육활동 UCC 영상 탑재·공유하는 예술온교실 대회 실시로 시공간을 초월한 학생예술활동을 지원한다. -교사와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제5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도 10월 추진 예정이며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등 운영방식을 다각화하여 학교 중심 예술교육의 어울림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예술교육 환경 선진화를 위하여 학교 내 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예드림 (藝-Dream) 홀 구축사업(4교), 음악실·미술실 환경 개선사업(16교)으로 학교 예술교육 공간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교원 연수 프로그램 및 교사공동체 지원으로 등교·원격수업에 필요한 맞춤형 예술교육 지도역량을 강화한다. -코로나 19로 확대된 교육기술(에듀테크) 활용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예술교과 교사의 예술 지도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 학교예술교육 교사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예술교과연구회(6팀)와 사제동행 교사예술동아리(8팀)를 2배 늘려 선정하여 예술교육 연구 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지역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연계 예술교육을 활성화한다. -지역사회 예술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체제 구축 운영으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학교예술교육을 추진한다. -관내 예술단체가 학교를 방문하여 예술공연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는‘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사업 추진으로 학생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단위학교 예술교육 실기강사를 지원하여 예술 실기수업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계 활력을 제고하고자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학교 전체 학생과 동 나이의 학교밖 청소년 포함 약 5만여명에게 20,000-원(포인트)을 지급하여 체험중심의 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한다.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지속 발전을 위한 안정적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대전학교 문화예술교육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대전학교예술교육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시대,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토대로 행복과 창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다양한 예술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예술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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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3일(월)부터 31일(월)까지 1달간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육가족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교육가족이 공감하는 대전교육정책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학생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학생 부문’은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개선되거나 새롭게 적용하기를 원하는 정책 내용을 제안서에 작성하고, 학생이 제안 설명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 자료(3분 이내)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일반 부문’은 대전 지역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혁신, 창의융합, 안전건강, 교육복지, 교육경영 영역에서 자기주도성 및 삶과 연계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대전교육정책의 내용을 제안서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749번의 제안서 서식을 이용하여 대전교육정책 이메일(djedupol@korea.kr)로 5월 31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 발표는 6월 25일(금)에 할 예정이며, 학생 부문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5명에게 교육감상 시상과 상품권(최고 10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일반 부문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5명에게는 상품권(최고 3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7월 29일(목)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통해 공유·보완하여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민주시민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교육정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